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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형 피부과 울쎄라? 허가 문언엔 샷수 기준이 아예 없다
'공장형 피부과라서 샷수를 적게 준다'는 말,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허가 문서엔 애초에 '샷수'라는 말 자체가 없습니다. 식약처 허가(수허 09-1024호) 사용목적 원문은 부위(눈썹·턱선·데콜테)와 목적(리프팅·주름 개선)만 규정합니다. 샷수나 횟수를 언급하는 문구는 전무합니다. 그럼 병원마다 무엇이 갈리는 걸까요. 허가 원문과 공식 프로토콜을 아래에서 확인하겠습니다.
울쎄라 허가 문언, 샷수를 규정하고 있을까
허가번호 수허 09-1024호 사용목적 원문에 샷수 기준은 없습니다.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속된 초음파로 조직을 응고하여 눈썹, 늘어진 턱선, 가슴윗부분을 리프팅하고 가슴윗부분(Decollete)의 주름(wrinkles)을 개선하는데 사용'. 규정하는 건 부위(눈썹·턱선·데콜테)와 목적(리프팅·주름 개선), 이 두 가지뿐입니다. 샷수나 횟수는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럼 시술 기준은 뭘로 정해질까 — '샷수'가 아니라 '깊이'
기준은 1.5mm·3.0mm·4.5mm, 즉 깊이입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공식 자료에 따르면, 시술은 이 세 깊이와 시각화 마이크로포커스 초음파(MFU-V) 기술로 안내됩니다. 병원마다 갈리는 건 '몇 샷 쐈나'가 아니라 '어느 깊이까지 들어갔나'입니다.
논문도 샷수와 효과의 상관관계를 쟀을까
30명 대상 파일럿 연구는 샷수를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Ultherapy Prime 연구입니다. 치료 90일째 목선·턱선 개선을 보고했습니다. 이 개선은 피츠패트릭 피부타입·나이·체질량지수·성별과 무관했다고 나타났습니다. 연구가 확인한 건 '누구에게 효과가 있었나'였습니다. '몇 샷을 쐈나'는 측정 변수가 아니었습니다. 이 연구는 30명 규모 파일럿 케이스시리즈 하나입니다. PubMed 77건("Ultherapy" OR "microfocused ultrasound" skin laxity) 문헌 중에서도 샷수-효과 상관관계를 측정한 논문은 없습니다.
- 출처: Plast Reconstr Surg Glob Open 2025 (PMID 41282450)
- 출처: Dermatol Surg 2025 (울쎄라 문헌 예시) (PMID 39625163)
그래서 상담에서는 뭘 확인해야 할까
확인할 건 샷수가 아니라 정품 여부입니다. 멀츠 공식 정품 병의원 확인 페이지는 특정 병원 추천이 아니라, 방문 전 정품 여부 사전 확인용으로 안내됩니다. 샷수를 흥정하기보다, 정품 여부와 1.5mm·3.0mm·4.5mm 중 어떤 깊이로 진행하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서류상 우선순위에 맞습니다.
이 질문을 들고 상담 간다면 — 확인할 것
- 멀츠 공식 정품 병의원 페이지에서 정품 여부부터 확인합니다.
- 몇 샷인지보다 1.5mm·3.0mm·4.5mm 중 어떤 깊이로 진행하는지 프로토콜 설명을 요청합니다.
- 허가 목적(눈썹·턱선·데콜테) 중 내 고민 부위가 실제로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경계 — 이 페이지는 공개 문헌·공식 기관 자료의 보고 내용을 전달하며, 개인에 대한 효과·적합성 판단이 아니다. 최종 판단은 진료 영역이다.